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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식]군, 탄부면 상장리에서 올해 첫 모내기 등

뉴시스

입력 2021.05.03 11:11

수정 2021.05.03 11:11

[보은=뉴시스]충북 보은군 탄부면 상장리에서 정운도씨가 올해 첫 모내기를 하는 모습. (사진=보은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충북 보은군 탄부면 상장리에서 정운도씨가 올해 첫 모내기를 하는 모습. (사진=보은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지난 2일 탄부면 상장리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알리는 모내기가 시작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첫 모내기는 정운도씨의 농가로 중만생종 삼광벼를 3.45㏊의 논에 심었다. 이 벼는 10월 초·중순 수확한다.

보은에서는 6월 말까지 모내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은 벼 병해충 공동 방제, 영농자재 지원, 각종 농기계 보급 확대 등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기센터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생 모집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일까지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과 산나물을 활용한 힐링 밥상'이란 주제로 18일부터 27일까지 4회에 걸쳐 센터 내 식가공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산나물 불고기 샌드위치, 산나물 또띠아, 산나물 쌀빵 버거, 장아찌 김밥 만들기 등을 교육한다. 비용은 무료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군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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