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전북 1966번(완주 118번)과 전북 1967번(완주 119번)으로 분류됐다.
이들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지역의 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1명은 완주에 주소지를 두고 1명은 익산에 거주지를 두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역학조사와 함께 방문지 소독 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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