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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오늘부터 예비당첨자 추첨 계약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3 11:49

수정 2021.05.03 11:49

- 5월 3일, 4일 양일간,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잔여가구 세대의 추첨 및 계약 진행
- 3일에는 84㎡A∙B∙C타입, 4일에는 84㎡D∙E∙F타입 추첨 및 계약 실시… 완판 기대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오늘부터 예비당첨자 추첨 계약 진행

현대건설이 대구시 중구 태평로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이 정당계약 이후 부적격자 등으로 발생한 잔여가구에 대해 예비당첨자 대상으로 추첨 및 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의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은 5월 3일(월)부터 4일(화)까지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이뤄지며, 날짜 별로 타입을 나눠 진행된다. 3일에는 84㎡A∙B∙C타입이, 4일에는 84㎡D∙E∙F타입의 추첨 및 계약이 실시된다.

분양관계자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빠르게 완판되고 아파트의 정당계약률도 높게 나타난 만큼, 이번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일정에서는 잔여 세대가 모두 완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입주민 분들께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준공까지 성실시공으로 보답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대구시 중구 태평로3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총 392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2개 동, 320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72실이 함께 구성되며,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태평로 일대에서도 핵심입지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구3호선 달성공원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며, 대구3호선 북구청역, 대구1호선·경부선 대구역도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도보권에는 수창초교가 자리하고 있고, 주변에는 종로초, 서부초,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달성공원 등의 녹지공간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북구청, 중구보건소, 서문시장, 칠성시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이러한 입지에 걸맞은 현대건설의 차별화된 설계가 곳곳에 도입된다. 우선 남향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 세대 내부설계로는 판상형 4bay 구조(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하고, 주변 대비 넓은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특히 주거생활의 편리함을 높일 최첨단 설계가 돋보인다. 현대건설 홈 IoT 시스템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되며,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자동주차위치 인식기능’을 도입해 자동으로 주차위치를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 스마트폰 휴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한 공동현관 ‘스마트폰 키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 밖에도 단지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HEPA필터를 장착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해 집안에서 언제나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현관안심카메라', ‘디지털 도어락’ 등의 보안 및 안전 시스템과 에너지관리시스템(HEMS)이 적용된 ‘통합형 월패드’, ‘일광소등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등의 에너지 절감시스템이 다양하게 도입된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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