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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1 금산인삼창원특별전 성료

뉴스1

입력 2021.05.03 11:46

수정 2021.05.03 11:46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금산인삼창원특별전을 찾은 문정우 금산군수(오른쪽 두번째)와 안기전 금산군의회 의장(오른쪽 세번째)이 업체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금산군 제공)© 뉴스1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금산인삼창원특별전을 찾은 문정우 금산군수(오른쪽 두번째)와 안기전 금산군의회 의장(오른쪽 세번째)이 업체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금산군 제공)©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금산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달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금산인삼창원특별전을 개최했다.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삼 소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된 이번 금산인삼특별전은 홍보 진열대를 설치해 고객들이 입점업체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체온 측정과 소독 등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실시됐다.

홍보판촉전에는 수삼·인삼가공품류 등 관내 25개 업체와 생산자단체가 참가했으며, 금산전통인삼농법 및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내방객에게 알렸다.


특히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에서 참여해 과학적인 증거로 인삼의 효능과 효과 등에 대해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또 네이버 쇼핑라이브, 대전 MBC 유튜브, 금산인삼TV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함께 진행해 2만 뷰 이상을 노출되는 효과도 얻었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온라인을 활용한 방송도 같이 진행돼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효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금산인삼을 더욱 더 알릴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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