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전자, 가정의 달 맞이 '가족사랑 선물전' 실시

뉴스1

입력 2021.05.03 13:51

수정 2021.05.03 13:51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디지털프라자 서초본점에서 '삼성전자 가족사랑 선물전'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뉴스1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디지털프라자 서초본점에서 '삼성전자 가족사랑 선물전'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삼성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 선물전'을 오는 31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TV,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 대표적인 국민가전 행사 모델부터 노트PC, 갤럭시 탭, 큐브 냉장고 등 15개 모델을 더해 총 21개 품목이다.

'부모님을 위한 효도가전'으로는 'Neo QLED TV', 'BESPOKE 그랑데 AI(세탁기·건조기)', 'BESPOKE 냉장고' 등이 마련돼 있다.

'자녀들을 위한 필수가전'은 '에어드레서', '제트', '갤럭시 북 프로', '갤럭시 탭 S6 Lite', '갤럭시 버즈 프로' 등 자녀의 옷과 침구를 청정하게 케어하는 가전과 온라인 수업에 최적화된 제품들로 구성됐다.


'가족사랑 SNS 릴레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가족 사진과 선물하고 싶은 삼성 가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폴드2 5G', '갤럭시 버즈 프로', 에버랜드 이용권, SPC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6월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TV, 에어컨,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32개의 에너지 고효율 가전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최대 30만원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캐시백)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새로 출시한 1등급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 구매 고객에게는 5월 한 달간 설치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1등급 공기청정기 신모델 'BESPOKE 큐브™ Air' 구매 시에도 3만포인트를 증정한다.


출산 가구, 다자녀, 대가족 등 한국전력이 지원하는 복지할인가구 대상 고객은 최대 30만원 내에서 구매 비용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이는 삼성 에너지 고효율 가전 구매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에너지 고효율 모델을 포함한 행사 제품 중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에는 모델별로 5만 다품목 포인트를 증정하고, 6개 품목 이상 구매한 고객은 최대 200만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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