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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최대 250만원 사고수리 자기부담금 지원…선착순 1만명"

뉴스1

입력 2021.05.03 14:12

수정 2021.05.03 14:12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 뉴스1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달 30일까지 '사고 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조건은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를 2개 이상 구매한 차량, 일반 정비 유상 수리 30만원 이상 차량, 사고수리 100만원 이상 차량이다.


행사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고객 중 조건에 해당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회 50만원 한도, 1년 최대 5회까지 자차 보험 수리 시 자기 부담금을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른 차량과의 사고뿐만 아니라 주차 중 시설물 추돌 등 자차 단독 사고 시에도 자기부담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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