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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합천군에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이용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3 14:27

수정 2021.05.03 14:27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왼쪽)이 지난 30일 경남 합천군 동서로의 합천군청에서 문준희 합천군수에게 ‘교육발전기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왼쪽)이 지난 30일 경남 합천군 동서로의 합천군청에서 문준희 합천군수에게 ‘교육발전기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30일 합천군에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교육발전기금은 합천교육발전위원회를 통해 장학금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기부 감소로 각종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과 제약이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지역 인재 육성 사업이야 말로 끊김 없이 지속돼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이번 교육발전기금 기탁에 앞서 지난 3월 25일에는 코로나19 극복 기금 1000만원을 합천군에 기탁한 바 있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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