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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3명 추가 확진…'깜깜이' 연쇄 감염

뉴스1

입력 2021.05.03 14:38

수정 2021.05.03 14:38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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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시는 3일 오후 2시 기준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433~2436번으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광주 2434~2435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2431번과 접촉했다.

2434번은 2431번의 가족, 2435번은 2431번이 운영하는 가게의 직원이다.

전날에는 2432~2433번이 2431번과 접촉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32~2433번은 2431번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광주 2431번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광주 2431번 관련 확진자는 이날 2명이 추가되면서 모두 4명으로 늘었다.


243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전남 1060번의 접촉자다. 2436번은 전남 1060번의 지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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