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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만세' 송은이, 살과의 전쟁…다이어트 간식?

뉴시스

입력 2021.05.03 15:00

수정 2021.05.03 15:00

[서울=뉴시스] '독립만세' 송은이. 사진 = JTBC '독립만세. 2021.5.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독립만세' 송은이. 사진 = JTBC '독립만세. 2021.5.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독립만세' 송은이의 좌충우돌 홈메이드 다이어트용 간식 만들기 대작전이 펼쳐진다.

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독립만세'에서는 살과의 전쟁을 선포한 송은이의 바쁜 하루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송은이는 체중을 확인한 후 "앞자리가 바뀌었다"며 충격에 휩싸인다. 이에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해 홈메이드 다이어트용 간식으로 고구마 말랭이, 수제 곶감, 무청 시래기를 만들기에 나선다.

이어 한 솥 가득 담긴 고구마와 소쿠리를 가득 채운 단감, 무 한 다발을 들고 등장했다. 다이어트용 간식이라고 하기엔 방대한 양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저렇게나 많이?", "보통 살이 찌면 간식을 안 만들텐데 다른 간식을 만든다'라며 송은이의 엉뚱한 발상에 폭소를 터트린다.

또 고구마, 곶감 등을 손질하며 한 두 개씩 먹기 시작하던 그녀는 만드는 것보다 먹는 것이 더 많은 지경에 이른다. 그녀의 바람대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그녀는 단독주택의 로망도 실현한다. 햇살 좋은 날 마당에서 이불 빨래를 해보기로 한다.
하지만 낭만적인 그림을 기대한 것과 달리 차가운 지하수 물에 동상 위기를 느끼고 설상가상으로 소나기까지 내려 최악의 상황을 맞닥뜨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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