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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예금보험공사-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 교류 및 공동연구MOU

윤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3 16:28

수정 2021.05.03 16:28

[파이낸셜뉴스]
3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사옥에서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가운데)과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이 기념촬영하고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3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사옥에서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가운데)과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이 기념촬영하고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예금보험공사·한국신용정보원과 '데이터 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각 협약기관은 저축은행업과 금융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저축은행 금융거래 및 금융산업 관련 데이터 교류·활용 △공동연구 수행 △최신 금융 동향 및 통계·분석보고서 공동 활용 등을 통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저축은행 리스크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축은행업권 가계대출 다중채무 및 연체 현황과 여신심사시 대안정보 활용 효과 등을 공동연구 주제로 선정하고, 신용정보원 금융 빅데이터 등을 이용해 분석할 계획이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저축은행업권의 대안정보를 활용한 CSS 고도화와 리스크관리 역량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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