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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포르쉐 1년 기다려야…연예인 특혜 없다고"

뉴시스

입력 2021.05.03 16:53

수정 2021.05.03 16:53

[서울=뉴시스] (사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2021.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2021.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이지혜가 포르쉐 차량 구입 의사를 밝혔다.

최근 이지혜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이하 '관종언니')에는 "포르쉐 후기? 좀 더 보태 벤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과 함께 이지혜는 "포르쉐 샀나 안 샀나 엄청 궁금하셨죠? 그래서 포르쉐 후기로 돌아왔다. 조금 더 돈 보태서 벤틀리 사라고 하는데 조금 보태는 거 맞죠? 마지노선이거든요"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포르쉐 차량을 사기 위해 예약을 걸어뒀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포르쉐를 구입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에르메스 가방처럼 사고 싶다고 바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매장을 가서 사겠다고 했더니 1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 연예인도 안 된다고 했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지혜가 금액적인 부분을 걱정하자 남편 문재완 씨는 "아닌 것 같다"고 반대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왜 자꾸 아니라 그러냐. 얼마 보탤 거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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