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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 어린이날 기념 아동센터 등에 방역물품 전달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3 17:05

수정 2021.05.03 17:05

1500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영양제 
울주군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500명에 전달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이상민 본부장(왼쪽 두번째)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3일 오전 울주군청에서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이선호 군수(왼쪽 세번째)에게 전달했다. /사진=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이상민 본부장(왼쪽 두번째)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3일 오전 울주군청에서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이선호 군수(왼쪽 세번째)에게 전달했다. /사진=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3일 오전 울주군청에서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선호 울주군수와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방역마스크와 면역강화를 위한 영양제는 울주군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민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들에게 마스크와 영양제를 지원하게 돼 매우 보람차다”며 “향후에도 아이들이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새울본부는 울주군 노인요양시설 방역물품지원과 주변지역 농·수산물 구매활동 등을 통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앞장서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소득층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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