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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식]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41호점 현판 전달 등

뉴시스

입력 2021.05.03 17:05

수정 2021.05.03 17:05

양산시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훈훈한 나눔가게 41호점 현판 전달. (사진=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시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훈훈한 나눔가게 41호점 현판 전달. (사진=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정기후원금으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한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제41호점과 협약을 체결하고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협약을 맺은 '코리언블루 아람(대표 이정화)'은 돌봄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매월 2만원씩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천연염색 공방인 코리언블루 아람의 이정화 대표는 평소에도 친환경 염색재료를 이용한 염색천으로 바자를 열어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왔다. 또한 항균효과가 있는 염색천으로 마스크를 만들어 장애인단체에 기탁하기도 했다.

◇다문화가족 위한 '체력UP 건강UP 운동교실' 시행

경남 양산시 웅상보건지소는 오는 6일부터 (사)희망웅상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체력UP 건강UP 운동교실'을 대면·비대면으로 시행한다.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운동교실’은 1기(5~6월), 2기(9~10월)로 나눠 운영된다.
한주에 2번 2개월 프로그램으로 전·후 체성분검사를 시행해 'BMI 1 감소 또는 체지방률 1% 감소' 목표를 달성하면 건강관리용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대면 운동프로그램을 개설해 개별 운동상담 및 가벼운 운동방법을 담은 동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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