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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식품, 첫번째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 론칭

뉴스1

입력 2021.05.03 17:19

수정 2021.05.03 17:19

삼진어묵당 1호점(삼진식품 제공) © 뉴스1
삼진어묵당 1호점(삼진식품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삼진식품은 3일 프랜차이즈 어묵고로케&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삼진어묵당'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삼진어묵당이라는 브랜드 명은, ‘집 바로 앞에서 삼진어묵을 만나다’라는 뜻으로, 삼진어묵에 집 당(堂)자를 더해 탄생했다.

삼진어묵당은 건강한 재료’, ‘건강한 식감’, ‘건강한 맛’을 핵심가치로 정립했으며, 1호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소비층이 다양한 서울 강남의 중심 역삼동에 자리잡았다.

삼진어묵당은 보리새우, 건미역, 다시마 등의 천연 재료 육수, SA급 최상품 연육이 만들어내는 프리미엄 어묵의 쫄깃한 식감, 매실과 사과의 고농축액 첨가를 통한 개발한 삼진어묵당만의 비법소스가 특징이다.

삼진어묵당의 시그니처 메뉴는 어묵파스타떡볶이, 볼로네즈 떡볶이, 매콤로제떡볶이, 그리고 어묵고로케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어묵고로케의 경우, 하루 2회 '어묵고로케 나오는 시간'을 설정해 판매하는 '시간제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전 메뉴 배달을 실시하고, 배달앱 전용 세트 메뉴를 추가로 구성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운영한다.


삼진어묵당은 수산단백질이 기초가 되는 프리미엄 어묵을 활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직영 어묵베이커리 브랜드인 삼진어묵과는 차별화된 행보 이어나갈 예정이다.

황창환 삼진식품 대표는 "삼진어묵당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프리미엄 어묵을 맛보았으면 한다"며 "삼진식품의 첫번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삼진어묵당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삼진어묵당 가맹점 문의는 삼진식품 프랜차이즈 사업부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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