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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신제품 소주 ‘다이아몬드’, 100만 병 판매 돌파

뉴스1

입력 2021.05.03 17:25

수정 2021.05.03 17:25

대선주조 ‘다이아몬드’ 소주 (대선주조 제공)© 뉴스1
대선주조 ‘다이아몬드’ 소주 (대선주조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대선주조가 신제품 소주인 ‘다이아몬드’의 누적 판매량이 이달 3일 기준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26일 출시 이후 27일 만(영업일 기준)의 기록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이 적용된 시기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다이아몬드'는 냄새 제거 및 정화 효능이 뛰어난 활성숯을 이용해 다중 수(水)처리 공정을 거친 정제수를 사용해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부드러우면서도 청량한 맛을 지닌 다이아몬드에 벌써부터 많은 고객분들께서 관심을 보내주고 계신다”며, “모든 시민분들이 하루빨리 다이아몬드를 맛보실 수 있도록 판매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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