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서부경찰, 안전속도5030 스티커 홍보 등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경상버스 소속 63대의 시내버스에 안전속도 5030 정책 홍보를 위한 자석 스티커가 붙어 있다. (사진=서부경찰서 제공) 2021.05.03. [e-mail]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7일 본격 시행된 도심지역 도로 제한속도와 관련해 이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경상버스 소속 63대의 시내버스에 안전속도 5030 정책 홍보를 위한 자석 스티커를 붙였다. 앞서 시 관계부서와의 협의로 이번 홍보활동이 이뤄졌다.

서부서는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하반기 정기대관 접수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6~17일 올해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966석 규모의 대극장 팔공홀과 236석의 소극장인 비슬홀이 대상이다.

향토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 작품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행사성과 종교(포교)성, 정치성, 단순한 친목 도모성 공연은 제외된다.

대관 기간은 팔공홀은 9월7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비슬홀 경우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추석연휴와 무대시설 점검이 있는 매주 월요일, 자체 기획 및 예술단 공연일을 제외한 기간 이용이 가능하다.

심의 후 이달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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