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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아, 오늘 부친상 비보…원로 산악인 김인섭씨, 급성심근경색 별세

뉴스1

입력 2021.05.03 18:22

수정 2021.05.03 18:32

가수 리아 © News1
가수 리아 ©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가 부친상을 당했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리아의 부친이자 원로 산악인인 김인섭씨는 이날 오전 급성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리아는 이날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이한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8시30분 치러지며 장지는 용인 공원이다.


한편 리아는 1996년 데뷔해 곡 '눈물' '개성'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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