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기업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등급도 'A3'에서 'A3+'로 상향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양질의 수주물량 확보를 통한 안정적 영업실적을 실현하며, 현금흐름 확대 및 자산 매각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라는 올해 분양성과를 토대로 전년대비 30%에 육박하는 외형성장이 예고된다.
더불어 최근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이어 가로주택정비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어 주택부문에서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등 체질적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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