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1/05/03/202105031916555110_l.jpg)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3일 오후 5시10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한 도로를 지나던 에쿠스 차량 보닛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 진화 등 사고 여파로 도로가 한때 통제되기도 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에쿠스가 도로에서 유턴하던 중 보닛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붙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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