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fn포토] 제주드림타워, 도심 62m 높이에 ‘야외 풀데크’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3 21:44

수정 2021.05.03 21:57

그랜드하얏트 제주, 3일 개장…도심과 바다·공항 파노라마 조망
[fn포토] 제주드림타워, 도심 62m 높이에 ‘야외 풀데크’

[제주=좌승훈 기자] 3일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하얏트 제주 8층에 ‘야외 풀 데크’가 개장됐다. 이 곳은 4290㎡로 제주 최대 규모다. 제주도의 고도제한인 55m보다 높은 62m에 자리잡고 있어 도심과 바다·공항까지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야외 풀데크 입구는 8층이지만, 6층 실내수영장을 통해 이어지는 전용 엘레베이터로도 입장할 수 있다. 최고 37도의 온수 풀도 있다.

[fn포토] 제주드림타워, 도심 62m 높이에 ‘야외 풀데크’


영·유아 고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도 빼놓지 않았다.
유아용 구명조끼는 선착순으로 무료 대여 가능하며, 호텔 화장실에 기저귀 교체 테이블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야외 풀 데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투숙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하얏트 제주 측은 “인피티니 풀에서 바다로, 제주의 푸른 하늘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제주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