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궐선거 당시 인연을 맺은 청년 약 20명과 4일 간담회를 연다.
3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 시장은 4일 오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30분간 청년 약 20명과 만나 선거운동 당시의 고마움을 전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국민의힘 소속 서울지역 청년위원과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한 청년 등 오 시장이 선거 과정에서 인연을 맺은 이들이다.
오 시장은 지난달 20일에도 국민의힘 김병민 김재섭 비상대책위원 등 당 소속 청년 위원들과 만나 청년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 시장은 4일 오전 국무회의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서울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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