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경찰이 주도한 가운데 유럽연합 경찰 유로폴 및 네덜란드, 스웨덴, 호주, 미국, 캐나다 경찰이 작전에 공조했으며 수사의 타깃은 '보이스타운'으로 불리는 다크넷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현재 폐쇄 파괴되었다. 다크넷은 폐쇄형 사설 분산 P2P 네트워크로 표준 프로토콜과 포트를 사용하지 않고 IP 주소가 공적으로 공유가 안 되는 익명이어서 정부의 간섭을 피할 수 있다. 일반 검색엔진으로는 접근할 수 없다.
7개 빌딩을 수색한 독일 경찰 당국은 보이스타운의 등록 사용자가 40만 명이 넘으며 늦어도 2019년부터 문을 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들 소아성애 사용자들은 전세계에 걸쳐 있으며 이 다크넷을 아동과 유아의 포르노 사진을 돌려보는 공간으로 활용했다. 남자 아이가 대부분이며 사진 중에는 끔찍한 유아 성유린 행위가 찍힌 것도 많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이 다크넷과 연관된 여러 소아성애 채팅 사이트가 폭로돼 역시 폭파 폐쇄되었다고 유로폴은 말했다.
3명의 운영진은 4월 중순부터 억류되었으며 40세, 49세, 58세의 독일 남성이다. 또 같이 체포된 이용자는 64세의 함부르크 남성으로 3500장의 사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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