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2월 후퇴했던 美 건설 지출, 3월 다시 성장세로 반전

뉴시스

입력 2021.05.04 00:07

수정 2021.05.04 00:07

경제학자 예측한 1.7%에 크게 못미친 0.2% 증가
[워체스터(미 매사추세츠주)=AP/뉴시스]지난 3월22일 미 매사추세츠주 워체스터의 레드삭스 트리플A 야구장 폴라파크에서 한 건설노동자가 작업하는 모습이 벽 거울에 비치고 있다. 지난 2월 혹한과 겨울 폭풍으로 감소했던 미국의 건설 지출이 3월 다시 회복됐다. 미 상무부는 3일(현지시간) 3월 미국의 건설 지출이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그러나 경제학자들이 예상했던 1.7% 증가에 크게 못 미친 것이다. 2021.5.4
[워체스터(미 매사추세츠주)=AP/뉴시스]지난 3월22일 미 매사추세츠주 워체스터의 레드삭스 트리플A 야구장 폴라파크에서 한 건설노동자가 작업하는 모습이 벽 거울에 비치고 있다. 지난 2월 혹한과 겨울 폭풍으로 감소했던 미국의 건설 지출이 3월 다시 회복됐다.
미 상무부는 3일(현지시간) 3월 미국의 건설 지출이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그러나 경제학자들이 예상했던 1.7% 증가에 크게 못 미친 것이다. 2021.5.4
[실버스프링(미 메릴랜드주)=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지난 2월 혹한과 겨울 폭풍으로 감소했던 미국의 건설 지출이 3월 다시 회복됐다.

미 상무부는 3일(현지시간) 3월 미국의 건설 지출이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그러나 경제학자들이 예상했던 1.7% 증가에 크게 못 미친 것이다.


상무부는 또 지난 2월 미국의 건설 지출 하락폭도 이전의 0.8%에서 1.2%로 수정 발표했다.

민간 건설은 0.7% 증가해 계속 늘었지만 증가 속도는 예상보다 더뎠다.
다만 주택 건설은 1.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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