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1) 이지선 기자 = 4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부터 차차 바람이 강해지면서 서해안과 동부 높은 산지에는 바람이 최대순간풍속 20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9도, 무주·진안 10도, 남원·임실 11도, 완주·순창·익산·정읍 12도, 군산·김제·부안·고창 13도, 전주 14도로 전날보다 2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완주·익산·군산·부안 23도, 무주·정읍·김제·고창 22도, 진안·남원·순창 21도, 임실 20도, 장수 19도로 전날보다 4도 가량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 0.5~2.0m, 먼바다 1.5~4.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각각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치청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야외 시설물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대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