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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부터 10~40㎜ 비...돌풍 주의

뉴시스

입력 2021.05.04 06:32

수정 2021.05.04 06:32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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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민우 기자 = 화요일인 4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오는 5일 오전 4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10~40㎜다.

바람은 8~12m/s, 최대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제천 9.3도, 추풍령 9.9도, 보은 10.8도, 충주 10.9도, 청주 13.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전날(20.1~24.3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을 동반해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희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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