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매년 157곳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정비 실태를 평가한다.
상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태풍·집중호우에 따른 도로시설물 정비, 겨울철 제설대비 상태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로유지관리 사업추진 실적과 수해복구 및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한 점도 인정됐다.
임창원 시 건설과장은 "이번 도로정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다른 시·군에 비해 도로정비 효율성이 뛰어남을 입증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도로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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