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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창립 10주년 레이블 싱글 프로젝트 론칭

뉴스1

입력 2021.05.04 08:16

수정 2021.05.04 08:16

브랜뉴뮤직© 뉴스1
브랜뉴뮤직©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브랜뉴뮤직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레이블 싱글 프로젝트를 론칭한다.

브랜뉴뮤직은 새 레이블 싱글 프로젝트 '텐 프로젝트'를 론칭, 4일 첫번째 싱글로 버벌진트, 한해, 원슈타인이 함께 한 '굿모닝'을 발표한다.

'텐 프로젝트'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브랜뉴뮤직이 이를 기념하며 지난 10(TEN)년간 발매했던 브랜뉴뮤직의 명곡들을 선별하여 완전히 새롭게 발표하게 될 싱글 프로젝트다.

소속사 측은 "음원 명가 브랜뉴뮤직의 진면모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트랙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어필했다.

그 첫 번째 트랙 ‘굿모닝’은 지난 2012년 버벌진트가 10CM의 권정열과 함께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버벌진트의 대표곡이다.
9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이번 새 버전엔 원곡자인 버벌진트와 함께 멀티테이너 한해 그리고 대세 힙합 뮤지션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지난 1일 브랜뉴뮤직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들엔 브랜뉴뮤직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롤로그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다사다난했던 레이블의 10년 역사를 총망라한 이 영상을 통해 브랜뉴뮤직은 많은 음악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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