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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6월 컴백…"새 앨범 발매 준비 한창"

뉴스1

입력 2021.05.04 08:38

수정 2021.05.04 08:38

고스트나인/마루기획 제공 © 뉴스1
고스트나인/마루기획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고스트나인이 6월 돌아온다.

4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고스트나인이 6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스트나인의 이번 컴백은 3월 세 번째 미니앨범 '나우 : 웨어 위 아, 히어(NOW : Where we are, here)'를 발표한 이후 3개월 만이다.

고스트나인은 지난해 9월 데뷔 이후 '프리 에피소드'(PRE EPISODE) 시리즈를 통해 '세상을 향한 문을 열고 마주한 벽을 넘어서겠다'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또 첫 번째 '나우'(NOW) 시리즈를 통해서는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의 고스트나인'을 주제로 그룹만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데뷔 이후 3개월마다 독창적인 세계관이 담긴 새 앨범으로 돌아온 고스트나인이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 들고 팬들을 찾아올지 기대가 쏠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스트나인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발매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며 "한층 성장한 모습과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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