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와 100년 전통의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가 만났다.
네파 키즈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하리보와 함께 '네파 키즈X하리보 캡슐컬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아이들의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일상이 돌아오기를 희망하는 취지로 올 SS 시즌 네파 키즈가 이어가고 있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의 세번째 시리즈다. 네파 키즈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구미베어 젤리로 100년 넘게 전 세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하리보와 함께했다.
네파 키즈X하리보 캡슐컬렉션은 '컬러풀한 즐거움'을 테마로 하리보의 캐릭터 골드베어와 로고를 디자인에 활용한 트레이닝 세트, 티셔츠, 원피스를 비롯한 의류 제품과 신발, 크로스백, 모자 등의 용품으로 구성됐다. 누구에게나 친숙한 하리보의 디자인과 위트있는 로고플레이에 네파 키즈만의 자유로운 감성이 담겨 통통튀는 키즈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파 키즈는 하리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매장에서는 하리보 젤리를, 네파몰에서는 골드베렌 보틀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네파 키즈는 올 SS 시즌부터 아이들의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일상이 돌아오기를 희망하는 취지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 김수열 줄넘기와 함께 국내 최초로 키즈 전용 기능성 줄넘기 라인을 선보였고, 지난 4월에는 스케이트보더 이상이 프로와 함께 스케이트보드 활동에 필요한 상품들로 구성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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