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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역류성 식도염·당뇨 진단"…'한번 더 체크타임'

뉴시스

입력 2021.05.04 09:22

수정 2021.05.04 09:22

[서울=뉴시스] '한번 더 체크타임' 이재용. 사진 = 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 화면 캡처. 2021.5.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번 더 체크타임' 이재용. 사진 = 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 화면 캡처. 2021.5.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배우 이재용이 건강 상태를 밝혔다.

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 중인 배우 이재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재용은 20여 년 동안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제가 하는 일이 시간이 불규칙한 상태에서 식사를 할 수밖에 없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한때 술을 너무 즐기다 보니 전체적으로 몸에 활력이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소화불량, 신물, 더부룩함을 호소해 3~4년마다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제일 중요하게 진단받았던 게 역류성 식도염이었다.
또 3~4년 전엔 당뇨 진단을 받았다.
그 이후에 더 소화가 더 안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술 담배는 주야장천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3년 끊었다가 다시 시작했다가 작년에 혈당 수치가 많이 오른 걸 보고 가족에게 민폐가 될까봐 완전히 끊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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