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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20 티볼리' 출시…1689만원부터 판매

뉴스1

입력 2021.05.04 09:37

수정 2021.05.04 09:37

2022 티볼리 R-Plus 화이트© 뉴스1
2022 티볼리 R-Plus 화이트© 뉴스1


2022 티볼리 R-Plus 블랙&화이트 인테리어© 뉴스1
2022 티볼리 R-Plus 블랙&화이트 인테리어© 뉴스1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쌍용자동차는 소형 SUV 티볼리의 스타일을 개선한 R-Plus 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 등 '2022 티볼리'(에어 포함)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2022 티볼리 R-Plus 블랙과 R-Plus 화이트 스페셜 모델은 주력모델인 V3 모델을 기본으로 블랙 및 화이트 익스테리어 컬러에 강렬한 레드(R) 포인트가 차별화를 준다. 선호도 높은 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도 높였다.

티볼리 R-Plus 블랙은 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R-Plus 화이트는 새롭게 적용된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과 도어스팟램프&LED 도어스커프가 기본적용 된다.

두 모델은 Δ레드 아웃사이드 미러 Δ레드 도어 가니쉬 Δ레드 휀더 가니쉬 Δ전/후면 레드 스키드플레이트를 기본으로, 개성을 강조하는 R-Plus 레터링이 전면과 후면에 적용되었다.



인테리어에는 Δ시트&스티어링휠 Δ센터암레스트 Δ기어노브 Δ클러스터페시아 Δ카매트 등에 레드스티치(stich)를 적용했으며, 센터페시아와 전면 에어벤트 홀에 엣지 있는 레드 포인트가 블랙 헤드라이닝 및 LED 룸램프&LED 무드램프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Δ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비롯해 와이파이 풀미러링, 라디오 자동주파수 변경, 음성인식, 실시간 음원 저장, 후방카메라 등의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이 증대됐다.

2022 티볼리(에어 포함)는 실내 디자인 및 시인성 강화를 위해 대화면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SBR)와 후방 안개등을 새롭게 적용해 안전 및 상품성 실현에 초첨을 맞춰 변화했다.

티볼리 메인 트림인 V3(에어 A3)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는 Δ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Δ컴포트 패키지(1열 열선/통풍시트+2열 열선시트+운전석 8way 파워시트+4way 럼버서포트+전방 주차보조 경고) Δ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소음차단 윈드실드 글래스 Δ스타일패키지(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Full LED 헤드램프+크롬인사이드 도어핸들) 등으로 구성된 270만원 상당의 파퓰러 컬렉션 패키지를 243만원에 가성비있게 구성했다.

2022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1689만원~2101만원으로 책정됐다.
R-Plus 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은 2260만원, 2022 티볼리 에어는 1938만원~2236만원이다.

2022 티볼리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R-Plus 블랙&화이트 모델을 구매하면 아이나비 블랙박스+플로팅 무드스피커로 구성된 50만원 상당의 R-Plus 기프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