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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아교육진흥원, 환경살리기 '희망씨앗' 나눈다

뉴시스

입력 2021.05.04 09:57

수정 2021.05.04 09:57

오는 7일까지 희망씨앗 나눔데이 행사
[광주=뉴시스] 광주유아교육진흥원, 오는 7일까지 희망씨앗 나눔데이 행사. (사진 제공 = 광주시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유아교육진흥원, 오는 7일까지 희망씨앗 나눔데이 행사. (사진 제공 = 광주시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되살리기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와 학부모들에게 '희망씨앗'을 나눈다.

4일 광주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지역 내 유아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기후환경 위기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되살리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희망씨앗 나눔데이'로 이름 붙여진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 이어진다.


앞서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희망씨앗 나눔데이' 참여를 위한 사전 신청을 받았다. 선정된 학부모 200명에게 콩나물 기르기 재료와 씨앗 연필, 상상나무로 채워진 '희망씨앗 꾸러미'를 유아교육진흥원 드라이브 스루 존에서 전달한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 채미숙 원장은 "기후위기 상황 대처 역량을 기르고, 나부터 그리고 우리 가정에서부터 환경 되살리기를 실천하자는 취지와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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