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남 밤새 5명 확진…진주 교회발 3명·울산 확진자 접촉 감염도

뉴스1

입력 2021.05.04 10:00

수정 2021.05.04 10:00

경남에서 밤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나왔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3일 경남도청에서 대면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경남도청 제공) © 뉴스1 김다솜 기자
경남에서 밤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나왔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3일 경남도청에서 대면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경남도청 제공) © 뉴스1 김다솜 기자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나왔다.

4일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진주 3명, 김해·거창 각 1명이다.

진주 교회 관련 확진자가 3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가 27명까지 늘어났다.

울산 확진자를 접촉한 김해 3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울산에서 유행하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와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거창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051명이며, 입원 488명, 퇴원 3548명, 사망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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