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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17일 새 싱글 '링링'으로 컴백…레트로 무드

뉴스1

입력 2021.05.04 10:01

수정 2021.05.04 10:01

울림엔터테인먼트 © 뉴스1
울림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화려한 컴백으로 가요계에 또 한 번의 새로운 울림을 선사한다.

3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독특한 타일을 연상시키는 7080년대 아메리칸풍 레트로 분위기로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앨범 타이틀명 '링링'과 함께 '5월 17일'(2021. MAY. 17 RELEASE)이라는 발매 일자가 담겨 있어 로켓펀치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높였다.


로켓펀치의 새 앨범 발표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 펀치'(BLUE PUNCH)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앞서 로켓펀치는 컬러 시리즈 3부작으로 '올라운더 걸그룹'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여기에 이어지는 대망의 새 싱글 '링링'으로 로켓펀치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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