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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n차 감염 지속…10명 추가 확진

뉴시스

입력 2021.05.04 10:19

수정 2021.05.04 10:19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대구 육군 50사단 30세 이상 군인 및 군무원들이 29일 사단 사령부 접종센터인 강철 체육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50사단 제공) 2021.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대구 육군 50사단 30세 이상 군인 및 군무원들이 29일 사단 사령부 접종센터인 강철 체육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50사단 제공) 2021.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해외유입 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9395명(해외유입 189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1명은 수성구 소재 A고등학교 관련으로 접촉자 1명이 확진돼 이 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6명(학생 4명, n차 감염 2명)이 됐다.

그 외 기존 일반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4명이 확진됐으며 해외입국자 1명도 확진됐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과 접촉자 1명이 확진돼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에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58명이며 지역 내외 12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완치자는 9186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2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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