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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거복지센터' 2곳 운영…맞춤형 서비스 제공

뉴스1

입력 2021.05.04 10:30

수정 2021.05.04 10:30

홍보포스터(부산시 제공)© 뉴스1
홍보포스터(부산시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는 시민들의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5월부터 통합적 주거복지 전담기관 ‘부산시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시 주거복지센터는 부산도시공사에 위탁 운영되며 Δ주거복지정보 제공·상담 및 사례관리 Δ공공임대주택 등의 입주상담 Δ주거복지서비스 연계 Δ주거복지네트워크 구축 Δ주거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 주거복지센터는 동부센터와 서부센터로 2곳이 운영된다.

동부센터(부산도시공사 1층)는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해운대구, 금정구, 연제구, 수영구, 기장군 등 8개 구·군을 담당한다.


서부센터(서구 토성동)는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북구, 사하구, 강서구, 기장군 등 8개 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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