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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강훈·이재인·이지원, '라켓소년단'

뉴시스

입력 2021.05.04 10:31

수정 2021.05.04 10:31

SBS 새 월화드라마, 31일 첫방송
[서울=뉴시스]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이 3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5.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이 3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5.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소년·소녀들의 성장 드라마 '라켓소년단'이 이달 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오는 3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정보훈 작가와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등을 연출한 조영광 PD의 만남으로 관심을 끈다.


이날 '라켓소년단'만의 상큼발랄하고 청정무구한 매력을 보여주는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 등 여섯 명의 '라켓소년단'이 일렬로 서서 '해남교통'이라 쓰인 마을버스 뒤를 쫓아서 달리는 순간이 담겼다.


여기에 푸른 하늘을 떠다니는 새하얀 뭉게구름, 깃털처럼 두둥실 떠오른 셔틀콕과 오색 풍선이 더해져 포근함과 싱그러움을 전한다.이들의 머리 위에는 '어서와, 땅끝마을은 처음이지?'라는 문구가 적혀, 땅끝마을에서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측은 "도시의 삭막함과 대비되는 땅끝마을의 청량함과 더불어 생기발랄하고 청정무구한 '라켓소년단'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꾹꾹 눌러 담았다"며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라켓소년단'이 시청자 여러분께 배꼽 잡는 웃음과 가슴 뭉클한 힐링을 함께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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