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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철 농산물 이용 무료 비대면 강좌' 개최

뉴시스

입력 2021.05.04 11:15

수정 2021.05.04 11:15

13~14일 이틀 동안 진행
[서울=뉴시스] 서울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가지, 미나리 등 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사찰 음식과 발효 청 만들기를 배워보는 '제철 농산물 이용 무료 비대면 강좌'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비대면 강좌는 13~14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 2번의 강의에 각 100명씩 총 200명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강좌 신청은 7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전 10시까지 서울시 농업 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번 강좌는 전효원 한식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한다.
13일은 사찰 음식, 14일은 발효 청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제철 농산물 이용 강좌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 농업 기술센터 인재육성팀에 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시 농업 기술센터 소장은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사찰 음식과 발효 청 만들기 등의 강의를 통해 제철 음식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시민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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