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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스프링 송', 오늘부터 VOD 극장 동시 서비스

뉴시스

입력 2021.05.04 11:25

수정 2021.05.04 11:25

[서울=뉴시스] (사진 =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2021.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 =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2021.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배우 유준상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 음악 로드 영화 '스프링 송'(쥬네스엔터테인먼트 제작)이 이날부터 IPTV 및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한다.

'스프링 송'은 미완성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 그들과 동행하게 된 세 남녀가 봄을 기다리며 부르는 특별한 노래를 그린 작품이다.

유준상의 세 번째 연출작으로 제작, 감독, 각본, 연기까지 1인 4역을 해내며 화제를 모았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스프링 송'은 이날부터 IPTV(KT 올레tv, SK Btv, LG U+TV), 홈초이스(케이블 TV VOD), KT 스카이라이프, TVING, 네이버 시리즈 온, 카카오페이지, wavve, 구글 플레이,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유준상은 감독 데뷔작 '내가 너에게 배우는 것들'(2016)로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두 번째 장편 '아직 안 끝났어'(2019)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받으며 감독으로서 재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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