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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찍은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4 12:00

수정 2021.05.04 12:00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지난 4월 3일 촬영한 고해상도의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 과기정통부 제공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지난 4월 3일 촬영한 고해상도의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 과기정통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촬영한 고해상도의 빅토리아 폭포 사진이 공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4일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지구를 돌며 촬영한 컬러 2m급의 고해상도 관측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첫 공개된 차세대중형위성 1호의 위성영상은 현재 검·보정을 위한 시험운영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잠비아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의 모습이 선명하게 촬영되는 등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향후 검·보정 과정을 통해 영상 품질이 더욱 향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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