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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근로복지공단,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등

뉴시스

입력 2021.05.04 13:04

수정 2021.05.04 13:04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4일 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2021.05.04. (사진=근로복지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4일 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2021.05.04. (사진=근로복지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고사 위기에 처한 지역 화훼농가를 돕고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울산 공단 본부를 시작으로 전국에 위치한 근로복지공단 7개 지역본부와 10개 소속병원에서 릴레이 형태로 진행한다.

릴레이 주자는 지역 화훼농가에서 산 화훼 등을 코로나19로 소외감이 가중된 양로원이나 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전달한다.


◇울산 동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울산지식재산센터 업무협약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재훈)가 운영하는 울산 동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4일 울산지식재산센터(센터장 엄영희)와 스타트업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이로써 향후 두 기관은 퇴직(예정)자의 창업지원 및 육성을 위한 정보제공, 네트워킹·세미나·교육 등 공동개최 및 홍보, 기타 상호 협력 사항 등을 추진한다.

한편 20개 기술창업기업이 입주하고 있는 울산 동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동구청(구청장 정천석) 지원을 받아 지난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창업을 희망하는 조선업 및 중공업 퇴직자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 및 무상 사무공간, 사업화 자금(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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