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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치즈를 단순히 패티 위에 올려 제공한 기존 치즈버거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치킨 패티 속을 치즈로 채워 바삭하게 튀겨낸 스페셜 버거다. 특히 포켓(주머니) 형태의 닭가슴살 패티는 기존 치즈버거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형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본사가 생육을 직접 가공하고, 자체 냉장배송시스템으로 신선한 양질의 치킨 패티를 각 매장에 공급한다"며 " 생육 상태의 패티를 매장에서 직접 튀기기 때문에 패티 자체를 포켓 형태로 만들어 안에 치즈를 넣는 치즈홀릭버거가 탄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즈홀릭버거는 체다 치즈에 모짜렐라 치즈를 최적의 비율로 섞어 진하고 쫀쫀한 치즈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고소하고 짭짤한 베이컨과 신선한 양상추, 양파로 아삭한 식감을 더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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