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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누적확진자 2772명...전일 강릉 44명 최다 발생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5 09:57

수정 2021.05.05 09:57

【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강릉에서만 외국인 노동자 등 44명이 발생하는 등 도내에서 총 48명이 증가하면서 누적확진자수가 5일 00시 기준 2772명으로 증가했다.

5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강릉에서만 외국인 노동자 등 44명이 발생하는 등 도내에서 총 48명이 증가하면서 누적확진자수가 5일 00시 기준 2772명으로 증가했다 고 밝혔다.
5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강릉에서만 외국인 노동자 등 44명이 발생하는 등 도내에서 총 48명이 증가하면서 누적확진자수가 5일 00시 기준 2772명으로 증가했다 고 밝혔다.

5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총 누적확진자수는 5일 00시 기준 2772명이며, 이중 격리입원은 177명, 퇴원 2545명, 사망 50명이다 고 밝혔다.

전일 도내 확진자는 강릉 44명 원주 3명, 영월 1명 등 총 13명이 발생하였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64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동해 341명, 강릉 341명, 춘천 269명, 속초 240명, 철원 230명, 홍천 174명, 평창 172명, 정선 53명, 인제 50명, 횡성 44명, 양양 43명, 영월 39명, 화천 35명, 고성 32명, 삼척 22명, 양구 12명, 태백 8명 순이다.


또한, 도내 누적 접촉자수는 총 3만3046명이며, 이중 격리 944명, 해제 3만2102명이다.

또, 해외입국자검사는 누계 대상자수 1만7463명 중, 누적확진자 91명, 음성판정 누계 1만6469명, 검사중 누계 24명, 검사예정 3명, 기타 876명이다.


한편, 도내 음압병상수는 총 393개이며, 이중 사용중 123개, 사용가능이 270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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