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두산 베어스 내야수 강승호가 6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5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강승호는 6일 오전 연습경기를 소화한 뒤 1군에 올라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SSG 랜더스로 떠난 최주환의 보상선수로 두산에 합류한 강승호는 지난 2019년 음주 운전 사고로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90경기 출전 정지, 제재금 1000만원, 봉사활동 180시간 징계를 받았다.
전 소속팀 SK 와이번스에서 64경기 징계를 마쳤고, 올해 26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남았다.
이날 두산이 시즌 26번째 경기를 치르면 강승호는 6일부터 정식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강승호는 6일 오전 11시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연습 경기에 출전한 뒤 곧장 1군에 합류한다.
김 감독은 "아무래도 기존 선수들보다 경기 감각은 떨어져있다. 그래도 우리팀에 꼭 필요한 선수니까 선발로 내보내면서 체크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승호가 합류한다면 내야도 한층 여유가 생기고 탄탄해질 것"이라면서 강승호 합류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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