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도지코인 값이 0.6달러(60센트)를 돌파하며 급등세를 이어갔다.
오늘 6일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10분 현재 도지코인 가격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15% 넘게 폭등하며 0.62달러 대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전날 30% 넘게 치솟으면서 0.5달러를 돌파했는데 오늘 0.6달러 선도 넘어섰다.
도지코인 시가총액은 급등세에 힘입어 800억달러대로 올라왔다.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과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의 가격도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4.67% 오른 5만6815달러에 거래중이다. 이더리움은 3.60% 오른 3429.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각각 1600억달러, 3994억달러로 집계됐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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