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고성군에 따르면 이번 절임식품 가공시설은 지난 2019년 공모에 선정, 총사업비 5억6700만원을 투입해, 토성면 금화정리 333번지 일원에 지상 1층 396㎡ 철골조 구조로 HACCP시설 등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가공시설 및 제조장비 등을 설치하였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시설은 농특산물 식품제조가공시설을 구축, 지역 농특산물의 원활한 유통 과 고용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농업인의 판로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