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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티라노사우루스·트리케라톱스, 해운대 가다

뉴시스

입력 2021.05.07 09:46

수정 2021.05.07 09:46

고성 대형공룡 작품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 해운대모래작품전시회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 대형공룡 작품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 해운대모래작품전시회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 대형 공룡이 출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5~9일 2021 해운대모래작품전시회 ‘샌드, 쥐라기월드’에 경남 고성군이 설치한 작품이다.
가로 6m, 높이 3m의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로, 지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 선보인 고성 당항포관광지의 공룡퍼레이드카다.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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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23일 '고성군-부산 해운대구 우호교류협약'을 기념하고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상호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설치했다.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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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욱 사무국장은 “지난해 경남 고성군과 부산 해운대구의 우호교류협약으로 해운대모래전시회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공룡엑스포를 알리는 기회가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해 공룡엑스포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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