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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 인천고 야구부후원회 공식지정병원 지정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7 14:22

수정 2021.05.07 14:51

인천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은 인천고등학교 총동창회와 인천고등학교 야구부후원회의 공식지정병원으로 지정됐다.
인천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은 인천고등학교 총동창회와 인천고등학교 야구부후원회의 공식지정병원으로 지정됐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은 인천고등학교 총동창회와 인천고등학교 야구부후원회의 공식지정병원으로 지정됐다.

국제바로병원은 최근 인천고등학교와 인천고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에서 인천고 야구부후원회와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국제바로병원은 SK와이번스와 인천유나이티드 지정병원으로 프로선수들의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초중고 야구선수들의 무릎, 족부, 어깨질환 등 부상에 전문적인 진료가 가능하다.


최정식 인천고등학교야구부 후원회장은 “인천고등학교 야구부는 장원진, 정경배, 이재원, 박진만 등 현역선수와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길러낸 명문 학교”라며 “국제바로병원이 선수들의 안전과 스포츠발전을 함께 도모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영원 병원장은 “국제바로병원은 각 분야 세부 전임의로 구성돼 있어 야구, 축구, 농구 등 전문 엘리트선수들의 부상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야구 미래꿈나무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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