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7일 경기 하남에 소재한 동물판매업 서울한펫 경매장을 방문했다.
반려동물 경매장은 다수의 동물생산업과 동물판매업(펫숍) 관계자들이 모이는 곳으로 특별 방역 관리가 요구되는 시설이다. 이에 따라 박 차관은 다중집합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박 차관은 "코로나19 4차 유행의 위기를 차단하기 위해 시설·개인의 철저한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12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정책회의 후속 조치로 소관 시설별 방역을 장관 책임제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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