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CJ올리브영은 10일 '오늘드림 픽업' 서비스를 론칭했다. 온라인몰에서 필요한 상품을 주문하고, 원하는 매장에 방문해 수령하는 서비스다. 올리브영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 주문 옵션을 확대, 전국 650여 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몰 구매 혜택은 그대로 누리면서, 배송비 부담없이 필요한 상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매장 구매와 마찬가지로 배송비가 책정되지 않는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온라인몰에서 오늘드림 가능 상품 주문 시 배송 옵션 대신 픽업을 선택하면 된다. 상품이 준비되면 '픽업 바코드' 메시지 확인 후 3일간 선택한 매장 영업시간 내에 수령할 수 있다. 오후 8시 이전 주문 건에 한해 당일 픽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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